교보증권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해준 IB투자본부장(52)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 IB사업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부터 교보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 기업금융 등 IB업무를 총괄해왔다.

김 대표는 오는 30일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