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I&C 上, 중국 합작사 메탄올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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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I&C가 중국 합작법인이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메탄올을 본격 생산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7일 오후 2시 3분 현재 해인I&C는 전날보다 14.44%(65원) 오른 515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전날 거래량의 3배가 넘는 857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해인I&C는 이날 중국 합작법인인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가 다음달 중순부터 메탄올 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해인I&C가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회사 측은 "현재 생산을 위해 필요한 환경보호 및 소방검수를 모두 종료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메탄올 3000톤 생산을 시작으로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7일 오후 2시 3분 현재 해인I&C는 전날보다 14.44%(65원) 오른 515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전날 거래량의 3배가 넘는 857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해인I&C는 이날 중국 합작법인인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가 다음달 중순부터 메탄올 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해인I&C가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회사 측은 "현재 생산을 위해 필요한 환경보호 및 소방검수를 모두 종료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메탄올 3000톤 생산을 시작으로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