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6월19일~6월1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88개로 전주(6월12일~6월18일)보다 108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11개였으며 이어 부산(81개) 대구(54개) 인천(49개) 광주(41개) 대전(27개) 울산(25개)순이었다.

건설업체 대모건설(대표 정성기)이 자본금 59억7천만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이테크인프라(대표 문용철)와 기계업체 세진글래스(대표 윤종국)이 각각 자본금 14억원과 10억원으로 인천과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