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 e-편한세상④평면]주부들 맘에 쏙드는 평면 선보여.."역시 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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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주부들이 원하는 공간과 구성을 평면에 잘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공간활용면에서도 주부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공간들을 평면에 그대로 살려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가보면 각각의 유닛을 보며 불평을 하는 방문객을 웬만해선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 "이 공간 정말 잘 만들었네", "그래 수납공간은 이정도는 돼야지"라며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이러한 방문객들의 반응은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광주 오포 e-편한세상'에서도 느껴볼 수 있었다.
유닛을 돌아본 한 50대 주부는 "집안 곳곳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곳에는 많이 들어있다"면서 "남편과 내 드레스룸이 따로 설치된 것과 게스트룸 공간도 참 맘에 든다"고 말했다.
'광주 오포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는 현재 160㎡와 194㎡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160㎡유닛은 코리아클래식이란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 기존의 층고보다 좀더 깊은 2.55m 층고로 설계돼 입구부터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지금까지의 40평형대가 중후한 컨셉이었다면 '광주 오포 e-편한세상'은 밝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더 넓은 공간처럼 느끼게 해준다.
각 침실에 붙박이장이 모두 설치되는 것은 물론이고 현관에 위치한 신발장과 수납공간(발코니 확장시)도 꽤 넓다. 특히 안방의 드레스룸을 2개를 만들어 남편와 주부의 옷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 현관쪽의 수납공간에는 모두 난방이 시공되고 창문도 나있어 답답한 창고가 아닌 쾌적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194㎡유닛은 동양화적인 컨셉으로 설계돼 있다. 전통 한옥집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이 공간에 잘 묻어나 있다.
현관에서부터 거실까지가는 천장에 나무로 격자무늬를 넣어 옛날 문풍지 창호를 연상시킨다. 또 거실에 도달하기 전에 위치한 게스트룸 역시 동양적인 느낌의 미닫이 문이 설치돼 한껏 남다른 분위기를 준다. 뿐만 아니라 거실의 아트월과 우물 천장에도 한지의 느낌을 살렸고 조명 역시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것으로 설치했다.
특히 194㎡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쾌적함은 물론 개방감이 아주 뛰어나다. 게다가 3면 개방으로 발코니가 크게 늘어나면서 발코니로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만도 14평에 달한다.
대림산업 홍영석 과장은 "194㎡ 안방은 거의 크기 운동장 수준"이라며 "침대와 14자의 붙박이장, 난방과 창문이 딸린 수납공간까지 모두 들어가 있어 아주 넉넉하게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광주 오포 e-편한세상'에는 복도에는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도입해 어둠 속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거실에는 스위치를 끄면 5초 후 불이 꺼지는 자연 소등 시스템을 적용했다. 집의 모든 등은 LED 조명으로 전기세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그래서인지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가보면 각각의 유닛을 보며 불평을 하는 방문객을 웬만해선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 "이 공간 정말 잘 만들었네", "그래 수납공간은 이정도는 돼야지"라며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이러한 방문객들의 반응은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광주 오포 e-편한세상'에서도 느껴볼 수 있었다.
유닛을 돌아본 한 50대 주부는 "집안 곳곳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곳에는 많이 들어있다"면서 "남편과 내 드레스룸이 따로 설치된 것과 게스트룸 공간도 참 맘에 든다"고 말했다.
'광주 오포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는 현재 160㎡와 194㎡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160㎡유닛은 코리아클래식이란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 기존의 층고보다 좀더 깊은 2.55m 층고로 설계돼 입구부터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지금까지의 40평형대가 중후한 컨셉이었다면 '광주 오포 e-편한세상'은 밝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더 넓은 공간처럼 느끼게 해준다.
각 침실에 붙박이장이 모두 설치되는 것은 물론이고 현관에 위치한 신발장과 수납공간(발코니 확장시)도 꽤 넓다. 특히 안방의 드레스룸을 2개를 만들어 남편와 주부의 옷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 현관쪽의 수납공간에는 모두 난방이 시공되고 창문도 나있어 답답한 창고가 아닌 쾌적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194㎡유닛은 동양화적인 컨셉으로 설계돼 있다. 전통 한옥집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이 공간에 잘 묻어나 있다.
현관에서부터 거실까지가는 천장에 나무로 격자무늬를 넣어 옛날 문풍지 창호를 연상시킨다. 또 거실에 도달하기 전에 위치한 게스트룸 역시 동양적인 느낌의 미닫이 문이 설치돼 한껏 남다른 분위기를 준다. 뿐만 아니라 거실의 아트월과 우물 천장에도 한지의 느낌을 살렸고 조명 역시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것으로 설치했다.
특히 194㎡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쾌적함은 물론 개방감이 아주 뛰어나다. 게다가 3면 개방으로 발코니가 크게 늘어나면서 발코니로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만도 14평에 달한다.
대림산업 홍영석 과장은 "194㎡ 안방은 거의 크기 운동장 수준"이라며 "침대와 14자의 붙박이장, 난방과 창문이 딸린 수납공간까지 모두 들어가 있어 아주 넉넉하게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광주 오포 e-편한세상'에는 복도에는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도입해 어둠 속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거실에는 스위치를 끄면 5초 후 불이 꺼지는 자연 소등 시스템을 적용했다. 집의 모든 등은 LED 조명으로 전기세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