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7일 감사에 김준호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

고려대 무역학과와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 감사는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1년 공직을 떠난 뒤 보람은행과 하나은행에서 기획 영업 리스크관리 등의 업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