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와대 경내에 방사된 꽃사슴이 최근 태어난 새끼를 보살피고 있다.

지난 3월 서울대공원에서 반입한 꽃사슴 가운데 한 마리가 새끼를 낳자 청와대 직원들은 "청와대 2기 참모진이 출범하는 시기와 맞물려 징조가 좋다"며 2기 청와대의 순항을 기대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