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서울옥션과 이스트소프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오는 7월1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옥션은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391억원,순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이호재씨(15.83%) 외 4명이 33.99%,아이원파트너쉽투자조합이 18.10%다.

이스트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카발온라인과 응용 소프트웨어인 알툴즈 시리즈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지난해 매출 128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