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Fly' 타블로, 여고생에 '구구단 굴욕'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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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타블로가 또 다시 구구단 굴욕을 당했다.
타블로는 Mnet 'You Can Fly'에서 여수 부영여고 학생들과의 즉석 구구단 대결에 도전, 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You Can Fly’는 스타를 차지하기 위해 전교생이 단결 해 배팅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우승한 학교에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학교 기획물이다.
이날 두번째 스타로 출연한 에픽하이는 학생들을 위한 공연은 물론 급식을 함께 하는 등 옛 추억을 만끽했다.
특히 투컷은 "내 생애 여학생들과 처음 밥을 먹어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타블로는 "이 친구들이 나와 10년 차가 난다.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일일 교사로 나선 에픽하이는 각각 타블로가 공부를, 투컷츠가 경제, 미쓰라 진이 애정 부문을 담당하며 교단에 서는 경험을 했다.
이때 한 여학생이 타블로를 향해 "공부를 잘한다고 소문이 났던데 구구단을 못 외워 학교를 쉬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비화를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학생들이 즉석 구구단대결 권유에 마지못해 학급 실장과 대결을 펼친 타블로는 결국 얼마 못가 지는 굴욕을 당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타블로는 Mnet 'You Can Fly'에서 여수 부영여고 학생들과의 즉석 구구단 대결에 도전, 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You Can Fly’는 스타를 차지하기 위해 전교생이 단결 해 배팅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우승한 학교에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학교 기획물이다.
이날 두번째 스타로 출연한 에픽하이는 학생들을 위한 공연은 물론 급식을 함께 하는 등 옛 추억을 만끽했다.
특히 투컷은 "내 생애 여학생들과 처음 밥을 먹어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타블로는 "이 친구들이 나와 10년 차가 난다.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일일 교사로 나선 에픽하이는 각각 타블로가 공부를, 투컷츠가 경제, 미쓰라 진이 애정 부문을 담당하며 교단에 서는 경험을 했다.
이때 한 여학생이 타블로를 향해 "공부를 잘한다고 소문이 났던데 구구단을 못 외워 학교를 쉬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비화를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학생들이 즉석 구구단대결 권유에 마지못해 학급 실장과 대결을 펼친 타블로는 결국 얼마 못가 지는 굴욕을 당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