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전진 울먹이며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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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 이어 방송된 MBC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노홍철 - 박명수, 그리고 정형돈 - 유재석, 전진, 정준하 이렇게 4곳으로 분산된 이들은 끝까지 돈가방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특히, 전스틴 전진은 끝까지 자신이 돈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형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유재석에게 '도와주세요'라며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영됐던 MBC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편에서는 정준하 기차사건으로 인해 무제작진이 공식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방영됐던 '무한도전 -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편에서 정준하는 대전행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전화통화를 했는데 당시 상황을 지켜본 네티즌이 인터넷에 글이 올린 것.
대전행 열차에 같이 탑승했었다고 밝힌 네티즌은 글에서 소란스러웠던 당시 상황과 사전에 양해조차 구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무한도전'에 대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5일 서울 출발 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촬영으로 객실 내의 많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그리고 시청자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로 시작하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한편, 무한도전 시작전 방송된 '스친소'에서는 브라이언 친구 유진과 백보람의 친구 서현이 커플로 맺어져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노홍철 - 박명수, 그리고 정형돈 - 유재석, 전진, 정준하 이렇게 4곳으로 분산된 이들은 끝까지 돈가방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특히, 전스틴 전진은 끝까지 자신이 돈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형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유재석에게 '도와주세요'라며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영됐던 MBC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편에서는 정준하 기차사건으로 인해 무제작진이 공식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방영됐던 '무한도전 -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편에서 정준하는 대전행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전화통화를 했는데 당시 상황을 지켜본 네티즌이 인터넷에 글이 올린 것.
대전행 열차에 같이 탑승했었다고 밝힌 네티즌은 글에서 소란스러웠던 당시 상황과 사전에 양해조차 구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무한도전'에 대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5일 서울 출발 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촬영으로 객실 내의 많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그리고 시청자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로 시작하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한편, 무한도전 시작전 방송된 '스친소'에서는 브라이언 친구 유진과 백보람의 친구 서현이 커플로 맺어져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