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에서 블라자드가 '디아블로3'를 발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블리자드 대표는 '디아블로'의 시리즈 중 최신작인 '디아블로3'를 개발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식 행사가 진행된 현장에서는 게임 데모가 시연되기도 했다.

블리자드는 WWI를 통해 신작 게임을 발표해 왔는데, 서울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을 공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