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신정환이 처음으로 가족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한 것.

그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를 통해 친누나를 직접 공개했는데, 뛰어난 미모에 MC들이 너무 놀랐다는 후문이다.

감쪽같이 분장한 신정환은 누나가 운영하는 치킨 집에 손님으로 방문해 누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특히 신정환이 군입대할 당시, 룰라에서 탈퇴를 앞두고 있어 동생 대신 여군까지 입대하려 한 사연이 공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정환은 방송 최초로 팬미팅을 갖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오후 5시 30분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