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장애인의 기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특례지원을 시행키로 하고 다음 달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29일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장애인 기업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5000만원.다만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은 지원한도가 1억원까지다.

보증료는 1% 고정요율이고 보증비율은 2000만원 이하와 초과에 대해 각각 전액,90%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