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외환보유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외환보유액이 전날까지 2002억3100만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1%가 늘어났으며,달러화 유입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