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송동 타운하우스 30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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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7565가구가 공급된다.
임대 아파트가 4개단지 4309가구로 절반이 넘는다.
임대주택을 제외한 3015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2곳에서 888실이 공급된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1일 강동구 성내동 '파라디아' 60가구가 공급된다.
시행사는 ㈜대륜종합건설이다.
분양가는 3.3㎡(1평)당 1558만~1753만원 선이다.
타운하우스 물량도 나온다.
청도건설은 1일 경기 화성 반송동에서 '청도솔리움'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1628만~1806만원 선이다.
반송동 일대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5개사가 8개 블록에서 다음 달까지 총 247가구의 타운하우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반송동에서는 오피스텔도 나온다.
신영은 30일 이곳에서 오피스텔 '동탄지웰 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지상 35층,총 592실 규모로 면적도 71~186㎡로 다양하다.
지방에서는 2일 한양이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에서 '한양수자인'을 선보인다.
총 1020가구의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4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4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센트레빌'을 포함한 4곳에서 문을 연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