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에 따르면 글로벌 주식시장의 척도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는 올 들어 11.7% 하락,1982년 상반기 이후 반기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S&P500지수의 경우 12.5% 떨어져 2002년 상반기 13.8% 하락한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유럽의 FTSE유로퍼스트지수도 올 들어 21% 폭락하며 1986년 지수 산정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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