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맞은 '우결' 커플들 … "우리 웨딩 촬영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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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는 100일 을 맞이한 신혼부부들의 웨딩사진 촬영기와 추억만들기가 공개된다.
시작부터 쉽지 않았지만 어느덧 100일을 맞이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닮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커플들.
첫날밤처럼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마주앉아 지난 100일을 추억하는 앤디와 솔비. 하지만 하필 앤디는 그날 따라 유달리 나쁜 컨디션으로 괜히 짜증만나고, 이런 앤디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쁜 신부를 꿈꾸며 들뜬 마음의 솔비는 앤디와 삐걱 거리기 시작한다.
이 커플과 다르게 '개미와 여왕' 컨셉의 크라운J와 서인영 커플. 개성만점인 이들 부부는 두 사람만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특별한 웨딩촬영을 감행한다. 특히 두 사람은 말투와 기호 등 맞춘듯이 비슷한 취향으로 부부애를 과시한다.
알렉스-신애커플은 언제나와 같은 그림같은 웨딩 촬영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현중-황보커플은 사정상 두 번째 이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첫 이사때에는 바쁜 남편때문에 황보는 남편 없이 혼자 집정리를 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과연 이들 부부는 두번째 집정리는 함께 할 수 있을까?
마트 사건 이후로 결혼생활의 첫 위기를 겪었던 이휘재-조여정부부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남이섬 데이트를 계획한다.
방송은 29일 저녁 5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