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자선음악회'에서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오동주 의료원장 겸 고려대 의무부총장,이기수 고려대 총장,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이 왜소증을 앓고 있는 윤미령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 수익금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와 중국 쓰촨성 재난지역의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