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30일 경북 울진군과 1000만㎡(302만평) 규모의 '친환경 농산물 광역단지'를 공동으로 조성하는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울진군 서면.근남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는다.

계약 물량은 유기농ㆍ무농약 쌀과 고추,무농약 딸기,버섯,파프리카,방울토마토,양파,감자,미나리 등 9개 품목 460억원어치(생산원가 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