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전문기업 제이앤스테크(대표 유홍헌)는 수소연료전지업체인 퓨얼셀엔지니어링과 함께 고분자 전해기술을 적용한 럭스젠 수소활성 냉온정수기를 개발,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정수기는 수소연료전지분야의 신기술인 고체고분자전해기술을 적용해 pH 7.4 내외의 약알칼리수를 유지하면서도 고순도의 풍부한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성시켜 항산화력(인체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필터 9단계의 중공사막방식(섬유로 된 막)을 채택,물의 청량감을 높였으며 클린룸 설치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끔 정수기능을 강화했다.

시판 제품은 스탠드형과 데스크톱형 2종류.데스크톱형은 176만원.렌털료는 월 4만1000원.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