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임대폰 품질 수준을 높이고 중고폰 수거 및 재활용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30일 이동통신사 최초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 인증은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LG텔레콤은 최근 임대폰의 품질을 대폭 개선,안정성이 입증된 정품 부품 및 배터리만을 사용하고 출고 직전까지 세 차례에 걸친 완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다.

중고폰 재활용을 위해서는 LG텔레콤 매장으로 중고 휴대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자사 휴대폰은 2만원,타사 휴대폰은 1만원씩 보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