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0일 호주 광산업체 맥아더콜 지분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원료탄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맥아더콜社 지분 10%를 'Ken Talbot Investments Pty Ltd'로부터 인수키로 하는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