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서 도굴꾼의 딸로 실종된 아버지(김갑수)를 찾기 위해 단속반이 된 초희의 슬프고도 힘든 어린시절을 맡은 배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으로 얼룩진 상처있는 초희의 어린시절의 주인공은 바로 신예 여민주.

첫 촬영부터 아버지와의 눈물 연기로 현장에서 감독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감탄사를 연발케 만들었다는 후문.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힘든 시절 모습은 3회부터 회상 신으로 앞으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여민주는 현재 KBS '산넘어 남촌에는'에서 '나해별' 역으로 출연중이며, 던전앤파이터 게임 5대 던파걸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