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중립' 의견으로 낮춘 지 1년5개월 만이다.

리먼브러더스는 30일 "포스코가 최근 철강 가격을 20% 인상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리스크 요인이 감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71만5000원으로 15% 넘게 올렸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