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한민국 희망 원정대'가 30일 서울광장 앞에서 개최한 국토종단 대장정 발대식에서 참여 대학생들이 일제히 주먹을 쥐면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원정대는 1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행군을 시작해 광주 충주 이천 등을 거쳐 23일 서울로 돌아온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