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0일) 씨디아이 상한가… 비유와상징은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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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오후 들어 580대까지 밀리는 등 부진을 거듭하다 590을 겨우 지켰다.30일 코스닥지수는 4.44포인트(0.75%) 내린 590.1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영화 관련주의 선전이 돋보였다.65억원을 투자한 '놈놈놈'이 칸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크게 올랐던 바른손은 개봉을 앞두고 다시 기대감이 커지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적벽대전'의 국내 배급권과 판권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플렉스도 시사회의 좋은 반응을 발판으로 5.73% 급등했다.
새내기주들은 희비가 엇갈렸다.지난 주말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등장한 영어교육업체 씨디아이는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청약 미달을 기록했던 비유와상징은 이날 상장 첫날을 하한가로 맞이했다.JCE는 8.89% 급등한 반면 브리지텍은 1.58% 하락했다.
CJ그룹이 인수한다는 소문이 퍼진 하나투어는 1.31%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으며,NHN(0.61%)과 다음(0.73%) 등 인터넷 주는 소폭 올랐다.
영화 관련주의 선전이 돋보였다.65억원을 투자한 '놈놈놈'이 칸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크게 올랐던 바른손은 개봉을 앞두고 다시 기대감이 커지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적벽대전'의 국내 배급권과 판권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플렉스도 시사회의 좋은 반응을 발판으로 5.73% 급등했다.
새내기주들은 희비가 엇갈렸다.지난 주말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등장한 영어교육업체 씨디아이는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청약 미달을 기록했던 비유와상징은 이날 상장 첫날을 하한가로 맞이했다.JCE는 8.89% 급등한 반면 브리지텍은 1.58% 하락했다.
CJ그룹이 인수한다는 소문이 퍼진 하나투어는 1.31%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으며,NHN(0.61%)과 다음(0.73%) 등 인터넷 주는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