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초대석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오는 2009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 위해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진대제 위원장님 나와 계십니다. 진대제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아직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시청자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위원장님께서 조직위원장을 맡고 계신 인천세계도시축전이란 어떤 행사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2009.8.7-10.25(80일) - "빛나는 내일(Lightening Tomorrow)" 주제 - 송도국제도시 주행사장, 투모로우시티, 송도컨벤시아 등 인천전역에서 이벤트, 공연, 컨퍼런스, 전시 등 100여건 행사 인천을 세계에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투자유치를 위한 장으로 전시, 컨퍼런스, 이벤트의 종합 축전임 동북아 허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인천 잠재력 홍보 차원 - 200조원 규모 투자 개발 계획 등 해외투자유치로 국가발전 - 세계 최초의 도시주제 축전 - 도시개발 환경에너지 첨단기술 문화예술 관광레저 - 아트서커스 등 이벤트, - 세계석학들 중심 컨퍼런스 - 프랑스 대표적 지성 : 자크 아탈리 - 환경운동 스승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장 등 - 미래도시 비전제시 (IT중심) - 송도 u-city (예: MS 송도만의 u plan) 얼마 전 시민단체에서도 이번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나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앞으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계획하고 계신 홍보계획은 무엇입니까? 지난 24일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지원단 출범 - 주민자치위원 143명 포함 3600여명 규모 출범 - 시민단체와 공동행사 프로그램 개발 - 자전거 투어, 주부가요열전, 에이블아트(장애인) - 오픈스테이지(아마추어 예술인), 세계도시사진전 등 - 서포터즈 (현재도 신청가능), - 대학 동아리, 회사, 동호회 등 도시축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 - 인천이 주최하는 국제행사. 인천시민이 모두 홍보요원 홍보계획 - 행사 1년 전. 행사중심내용 본격적 홍보 예정 -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 홈페이지 등 온라인 미디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어떻게 꾸며집니까? 어떠한 특색 있는 행사들이 진행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국민의 축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공연 및 이벤트 - 개막식, 아트서커스, 세계문화의 거리 지구촌 퍼레이드, - 멀티미디어쇼 등 5대 빅이벤트 컨퍼런스 -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UN환경포럼, 세계지식포럼 등 36건 - 세계적 유명인사 참여 예정 - 석학들은 특히 관람객 유치와 미디어 관심에 큰 도움 전시 - 인천의 자매?우호해외도시, 글로벌기업, 초고층 건축물 비교전시 - 세계환경예술작품전(NMW) - 뉴질랜드 세계적 이동미술관 - 중동아랍풍물전 하와이 관광전 - 첨단전시관과 로봇과학관에서의 가상체험테크노파크 등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당초 계획했던 것 보다 행사 규모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예산은 거의 반으로 줄었고, 목표 관람객 수 역시 많이 줄어들었는데 행사자체가 많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행사준비에는 차질이 없으신지요? 현재 1360억원의 예산 편성, 위축은 아님. 내실있는 행사 - 해외투자유치와 인천의 브랜딩 등 행사 목적 내실있게 달성 - 시비 250억원으로 최소. 정부지원 120억원 - 입장료 수입 400억원, 휘장과 수익사업 590억원 등 - 비즈니스 마인드로 운영수입 늘릴 예정 - 행사 품격과 컨텐츠 질 높일 것 관람객 목표 700만명 - 학생단체 190만, 20세 이상 460만, 외국인 50만 행사준비 큰 문제없음 - 질 높은 컨텐츠 위해 내실있게 준비중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인프라 구성 역시 뒤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물들의 건설 현황과 호텔과 같은 부대시설은 차질 없이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행사장 내년 6월말 완공 예정. 이후 Rehearsal - 준비에 큰 차질 없음 국내외 관람객 편의위한 숙박시설 - 행사장 인근 5개 호텔 1442실 신축중. - 현재 가용 숙박시설 호텔 1000실, 모텔 7000실 - 홈스테이, 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가용객실 추가확보 중 지하철 송도연장선 내년 7월 개막전 개통 - 대중교통 개선계획 중 행사장 관람에 불편 없는 행정지원 등 계획 국제적인 행사라는 취지에 걸맞지 않게 목표로 잡고계신 외국인 관람객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홍보계획이 있으신지요? 외국인 관람객 50만 목표 - 대규모 외국인 참가자를 수반하는 국제회의 유치 및 - 세계적인 석학과 유명인사 참여 확대 - 해외 행사 지속방문 홍보, 기업들과 다양한 접촉 중 - 일본 : 대형 ticket 판매업체 PIA, Lawson과 제휴 - 중국 : 중국관광공사 제휴, 수학여행 비자면제 프로그램 - 기타 : 인천국제공항 환승프로그램, 주한외국인상대 홍보 인천관광협회 연계 지속적 해외 홍보 - 해외 공관, 지사, 자매우호도시 상대 홍보와 해외 미디어 대상 광고 등 병행 엑스포라는 명칭에서 도시축전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면서 기존에 참가 의사를 밝혔던 도시 중 이탈한 도시는 없습니까? 또한 위원장님으로 조직위원장이 교체되면서 적극 참가 의사를 밝힌 도시나 기업이 있는지요? 행사 초청 대상 : 도시 → 기업으로 전환 - 인천시와 자매?우호도시 → 자매?우호도시관 전시 등 - 참여의향 밝힌 도시 → 자매?우호도시관으로 유도 행사 1년전 → 가능한 많은 글로벌 기업 접촉 중 이번엔 위원장님 개인에 대한 질문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장, 진대제 펀드 운용자. 위원장님 앞에 붙는 수식어가 참 많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궁극적 목표로 삼고 계신 일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위한 발걸음에 최선 위원장님 생각 정치에 대한 질문을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기회가 주어지신다면, 다시금 정치에 도전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위원장님 생각 마지막 질문입니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시청자 여러분께 부탁드릴 말씀이 있으십니까?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 세계 최초의 도시축제 - 재미와 감동을 이어가는 시민, 국민의 축제가 될 것 - 내년 8.7-10.25일까지 80일동안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 - 이벤트, 전시, 컨퍼런스 등 매일 10여건 첨단기술 등 미래 도시 라이프 스타일 볼 기회 인천의 새로움 발견의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이 국민적 관심 속에 세계적인 행사로 치러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대제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위원장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