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이 에서 깜짝 고백을 했다.

OBS '진실과 구라' MC 최진실은 '양배추의 과반수를 넘어라' 코너에서 "돈 잘 버는 연예인을 보면 배가 아프다?!" 라는 질문에 "부럽지 않다"며 "'다 거품이지 뭐'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거품 인생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은 "돈을 잘 버니까 그런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고 최진실은 "그래도 돈이 없다고 알려지는 것보다 있다고 소문나는 게 낫다 싶어 가만히 있는 것이지.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CF 한편 찍는데 5억을 받았다고 알려지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남는 건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