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코슈노바 자살…전세계 팬들 '충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인 탑 모델 루슬라나 코슈노바(Ruslana Korshunova.20)가 29일 자살한 상태로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코슈노바는 발견 당시 자신의 아파트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외관 상 다툰 흔적 등 아무런 단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9층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외 일부 언론들은 그녀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우울증으로 시달리다 극단의 우울증에 시달려왔다고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코슈노바의 일기장에는 화려한 모델의 길보다 단 한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길 원한다는 소망이 적혀있어 실연으로 인한 상처로 인해 자살한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친구들은 그녀가 자살하기 전 금요일 전화통화에서는 그 어떤 우울한 증상도 보이지 않았고 사망일 전 그녀는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였다고 전하며 '실연으로 인한 자살설'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코슈노바는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는 모델로 세계적인 브랜드인 마크 제이콥스, DKNY, 니나 리치 등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외신에 따르면 코슈노바는 발견 당시 자신의 아파트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외관 상 다툰 흔적 등 아무런 단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9층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외 일부 언론들은 그녀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우울증으로 시달리다 극단의 우울증에 시달려왔다고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코슈노바의 일기장에는 화려한 모델의 길보다 단 한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길 원한다는 소망이 적혀있어 실연으로 인한 상처로 인해 자살한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친구들은 그녀가 자살하기 전 금요일 전화통화에서는 그 어떤 우울한 증상도 보이지 않았고 사망일 전 그녀는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였다고 전하며 '실연으로 인한 자살설'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코슈노바는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는 모델로 세계적인 브랜드인 마크 제이콥스, DKNY, 니나 리치 등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