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매도 속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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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0.16P(0.03%) 하락한 594.47P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동안 뉴욕 증시가 또 한차례 내린 가운데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이렇다할 힘을 받지 못하고 게걸음을 걷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27억원 순매도로 열흘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과 24억원 매수 우위.
종이/목재와 음식료, 방송서비스 등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섬유/의류와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은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NHN이 약보합에 머물고 있고, SK컴즈와 인터파크, 네오위즈 등도 하락하고 있다. 다음과 KTH, CJ인터넷 등은 선방.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메가스터디와 태웅, 코미팜, 현진소재 등은 오름세를 타고 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태광, 성광벤드, 평산, 서울반도체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0.16P(0.03%) 하락한 594.47P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동안 뉴욕 증시가 또 한차례 내린 가운데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이렇다할 힘을 받지 못하고 게걸음을 걷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27억원 순매도로 열흘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과 24억원 매수 우위.
종이/목재와 음식료, 방송서비스 등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섬유/의류와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은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NHN이 약보합에 머물고 있고, SK컴즈와 인터파크, 네오위즈 등도 하락하고 있다. 다음과 KTH, CJ인터넷 등은 선방.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메가스터디와 태웅, 코미팜, 현진소재 등은 오름세를 타고 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태광, 성광벤드, 평산, 서울반도체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