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 강세..KAIST 김재섭 교수팀 논문 네이처지 주요논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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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셀이 하락한 지 하룻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김재섭(현 제넥셀 대표이사) 카이스트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밝힌 동물 적정체온 유지 비밀에 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지 온라인판에 주요논문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제넥셀은 전거래일보다 2.09%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셀 측에 따르면 김재섭 교수팀은 초파리를 이용, 동물들의 적정 체온결정은 뇌에 의해 이뤄지며 '싸이클릭에엠피(cAMP)'라는 물질의 신호체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해 냈다.
이 연구결과는 새로운 뇌 연구영역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국제학술지 네이처지 온라인판에 공개, 이번주 특별논문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김재섭(현 제넥셀 대표이사) 카이스트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밝힌 동물 적정체온 유지 비밀에 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지 온라인판에 주요논문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제넥셀은 전거래일보다 2.09%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셀 측에 따르면 김재섭 교수팀은 초파리를 이용, 동물들의 적정 체온결정은 뇌에 의해 이뤄지며 '싸이클릭에엠피(cAMP)'라는 물질의 신호체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해 냈다.
이 연구결과는 새로운 뇌 연구영역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국제학술지 네이처지 온라인판에 공개, 이번주 특별논문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