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자인, 이태리 주방가구 '에르네스토메다'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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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기업 ㈜중앙디자인이 지난 25일 강남구 청담동에 이태리 수입주방가구 에르네스토메다(Ernestomeda) 쇼룸을 오픈했다.
에르네스토메다는 40년 주방 가구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스카볼리니사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누벨, 자하하디드 등이 디자인한 컨셉 작품을 비롯해 총 9개의 디자이너 콜렉션을 유럽, 미국 등 23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앙디자인이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전역에 에르네스토메다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르네스토메다의 특징은 100% 고객 맞춤 형태로 제작된다는 것과 많은 수입 주방가구가 반제품 형태로 들어오는 것과는 달리 완제품으로 수입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이 마감재와 색상,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하면 원하는 스타일 그대로 이탈리아 본사에 주문 제작이 들어가게 되고 약 2개월이 지나면 국내로는 완제품 형태의 주방가구가 들어오게 된다.
에르네스토메다 관계자는 "주문 제작 기간이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면서 "모든 제작이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미리 주문을 해야 원하는 기간에 가구를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르네스토메다는 현재 중앙디자인과 자드건설이 분양하는 동탄 인앤인 타운하우스에 처음 도입되어 고급 주거와 나만의 맞춤 제품(Order Made)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르네스토메다 한국 브랜치 총괄을 맡은 중앙디자인의 곽노경 실장은 "수입 주방 가구라는 이름만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시대는 지났다"며 "수입 주방 가구도 고객의 기호를 세심하게 분석한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처 : 02-512-5430/544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에르네스토메다는 40년 주방 가구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스카볼리니사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누벨, 자하하디드 등이 디자인한 컨셉 작품을 비롯해 총 9개의 디자이너 콜렉션을 유럽, 미국 등 23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앙디자인이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전역에 에르네스토메다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르네스토메다의 특징은 100% 고객 맞춤 형태로 제작된다는 것과 많은 수입 주방가구가 반제품 형태로 들어오는 것과는 달리 완제품으로 수입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이 마감재와 색상,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하면 원하는 스타일 그대로 이탈리아 본사에 주문 제작이 들어가게 되고 약 2개월이 지나면 국내로는 완제품 형태의 주방가구가 들어오게 된다.
에르네스토메다 관계자는 "주문 제작 기간이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면서 "모든 제작이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미리 주문을 해야 원하는 기간에 가구를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르네스토메다는 현재 중앙디자인과 자드건설이 분양하는 동탄 인앤인 타운하우스에 처음 도입되어 고급 주거와 나만의 맞춤 제품(Order Made)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르네스토메다 한국 브랜치 총괄을 맡은 중앙디자인의 곽노경 실장은 "수입 주방 가구라는 이름만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시대는 지났다"며 "수입 주방 가구도 고객의 기호를 세심하게 분석한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처 : 02-512-5430/544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