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 와이브레인과 UMPC 공동사업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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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쏠라는 30일 와이브레인과 UMPC의 개발 및 제조를 함께 진행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네오쏠라가 와이브레인의 UMPC 연구 및 제조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제품에 대한 독점 영업권을 갖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매출 및 수익의 일정부분을 네오쏠라가 갖게 된다.
와이브레인은 UMPC(Ultra Mobile PC) 개발 및 제조업체로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6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30여개 국가에서 200억 상당의 해외 수주를 받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IT 업계 중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네오쏠라의 최광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자금 조달이 비교적 용이한 상장사와 핵심 기술 및 마케팅 채널을 가진 비상장사 간의 공동 사업 계약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어려운 국내외 경기 상황과 맞물려 양사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UMPC는 기존 노트북 PC를 초소형화해 PMP와 같이 손에 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최첨단의 IT 제품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네오쏠라가 와이브레인의 UMPC 연구 및 제조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제품에 대한 독점 영업권을 갖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매출 및 수익의 일정부분을 네오쏠라가 갖게 된다.
와이브레인은 UMPC(Ultra Mobile PC) 개발 및 제조업체로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6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30여개 국가에서 200억 상당의 해외 수주를 받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IT 업계 중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네오쏠라의 최광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자금 조달이 비교적 용이한 상장사와 핵심 기술 및 마케팅 채널을 가진 비상장사 간의 공동 사업 계약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어려운 국내외 경기 상황과 맞물려 양사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UMPC는 기존 노트북 PC를 초소형화해 PMP와 같이 손에 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최첨단의 IT 제품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