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커플, 결혼 100일 맞아 기념 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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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의 서인영-크라운제이, 솔비-앤디, 신애-알렉스 커플이 결혼 100일을 맞아 기념 웨딩촬영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 16회는 세 부부의 웨딩사진 촬영기를 공개했다.
시작은 쉽지 않았지만 어느덧 결혼 생활 100일을 맞이하며 서로를 닮아간 모습을 보이며 안정된 부부생활을 보였다.
이날 남편들은 아내의 웨딩드레스를 골라주며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에 연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김현중-황보 커플은 사정상 두 번째 이사를 하고 '황부인'은 전 집의 대형 욕조를 그리워하는 '꼬마신랑'을 위해 어린이용 풀장을 입으로 불고 '어린 신랑'은 감기에 걸린 황보 부인을 위해 몰래 약을 사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마트 사건' 이후로 결혼생활의 첫 위기를 겪었던 이휘재-조여정부부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