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30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국민존엄을 선언하고 국가권력의 회개를 촉구하는 비상 시국회의 및 미사'를 가진 후 을지로 등에서 거리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신부,수녀,민주노동당 당원,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