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을 시작하는 1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라남도지역이, 오후에는 전라북도에 비(강수확률 40~90%)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충청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 비(강수확률 40~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 지방에는 비가 내리지는 않고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계속 되겠다.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운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오전에는 0.5~2.0m로, 오후에는 점차 높아져 1.0~2.5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