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이 시스템개발(SI)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대체에너지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ICM은 전날보다 100원(14.93%) 오른 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ICM은 전날 SI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비상장법인 지에프엠에스를 설립하고 존속법인은 대체에너지사업과 자원개발업을 주요사업으로 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주력사업을 바이오디젤등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외형 및 이익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