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연 5.1%의 수익을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형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HMC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내놓은 CMA다.

회사 측은 "연 5.1%의 수익률은 RP자동투자형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매일 원금에 이자까지 자동 재투자되는 방식이어서 매일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CMA 체크카드로 모든 가맹점 1% 캐시백을 추가로 얻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이번에 출시한 CMA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LCD TV,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실시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