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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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일 음성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한 '파인드라이브 바이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의 전자지도 '아틀란'을 탑재하고 있는 이번 제품은 기존 시장에 출시된 음성 인식 어휘 수보다 15배 더 많은 45만개의 인식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원천기술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테스트 결과 90% 이상의 음성 인식 성공률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음성인식 기능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에 운전중에도 목적지 검색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위성과 지상파 통합 DMB를 채택, 50개 이상의 방송 채널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위성 DMB 'TU'를 3년간 무료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별도 판매되는 위성 DMB망을 이용한 TU TPEG(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 전국 26개 고속도로의 교통정보와 유고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구매한지 1년 이내 제품을 도난 당한 경우 최대 3회까지 동일 신제품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바이오'는 듀얼 코어 900MHz급 고성능 CPU를 탑재했다.
7인치 무결점 LCD와 800×480 WVGA는 최적화된 해상도를 제공한다. 최장 16GB까지의 대용량 SDHC 메모리를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을 듀얼로 탑재해 용량 걱정 없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영상 입ㆍ출력 단자와 USB단자로 후방카메라 및 AV기기의 확장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국 180여 개의 파인디지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7일부터 이 회사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위성 TU DMB 3년 완전 무료 이용권을 포함해 2G 패키지가 49만9000원, 4G패키지는 54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파인디지털의 전자지도 '아틀란'을 탑재하고 있는 이번 제품은 기존 시장에 출시된 음성 인식 어휘 수보다 15배 더 많은 45만개의 인식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원천기술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테스트 결과 90% 이상의 음성 인식 성공률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음성인식 기능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에 운전중에도 목적지 검색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위성과 지상파 통합 DMB를 채택, 50개 이상의 방송 채널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위성 DMB 'TU'를 3년간 무료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별도 판매되는 위성 DMB망을 이용한 TU TPEG(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 전국 26개 고속도로의 교통정보와 유고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구매한지 1년 이내 제품을 도난 당한 경우 최대 3회까지 동일 신제품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바이오'는 듀얼 코어 900MHz급 고성능 CPU를 탑재했다.
7인치 무결점 LCD와 800×480 WVGA는 최적화된 해상도를 제공한다. 최장 16GB까지의 대용량 SDHC 메모리를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을 듀얼로 탑재해 용량 걱정 없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영상 입ㆍ출력 단자와 USB단자로 후방카메라 및 AV기기의 확장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국 180여 개의 파인디지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7일부터 이 회사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위성 TU DMB 3년 완전 무료 이용권을 포함해 2G 패키지가 49만9000원, 4G패키지는 54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