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은 1일 이사회결의에 따라 임재황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2000년 6월 한국전력공사를 퇴사한 이후 보성파워텍의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