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평판 TV사업 일류화를 위해 그 동안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세트와 모듈 방식으로 각각 운영해왔던 PDP사업을 7월1일부터 시장 지배력을 지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에서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