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 대상] 굿모닝신한증권 '名品 Wrap(명품 랩)'‥ 20개 명품 주식에만 집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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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 사이에서 명품은 그 이름만으로도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갖게 한다.
이런 명품은 물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에도 세대를 초월해 진가를 발휘하는 명품이 따로 있다.
안정된 사업구조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주식이 바로 명품 주식이다.
이런 명품 주식을 모아 만든 것이 바로 굿모닝신한증권의 '名品 Wrap(명품 랩)'이다.
굿모닝신한증권 명품 랩은 2006년 7월 출시 후 1주일 만에 100억원,한 달 만에 300억원,6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18일부터는 약 20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1억 만들기 명품 랩 적립식'은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해온 '명품 랩'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월 기존 적립식 최소 가입 금액인 200만원을 100만원으로 낮춰 출시됐다.
이 상품은 변동성이 심한 장세 속에서도 출시 4개월 만에 5000여개 계좌가 개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억 만들기 명품 랩 적립식'은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1600여개의 주식 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20개 명품 주식에만 집중 투자한다.
이 증권사는 단기간에 반짝 시세를 낸 후 주식시장에서 사라지는 '짝퉁' 주식이 아닌 높은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적이고 꾸준한 배당을 지급해온 주식을 '명품' 주식으로 규정했다.
종목 선정은 명품 랩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운용자문위원회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진행하며 랩 운용팀이 이를 운용한다.
운용 방법은 주식을 100% 이하로 편입하고 배당분도 주식으로 재투자한다.
주식으로 편입하지 못한 현금 부분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재투자한다.
'1억 만들기 명품 랩 적립식'은 목돈 없이도 명품 주식을 사둘 수 있고,장기 적립식 투자로 변동이 큰 장에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성인 자녀에게 증여시 3000만원 내에서 면세가 가능해 절세 효과까지도 챙길 수 있다.
연 2.4%의 수수료를 떼며 해지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모든 지점과 신한은행FNA랩 통장을 통해서 전국 어디서나 가입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택형 고객자산부 부장은 "명품랩 상품은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와 더불어 그동안 단기적 매매에 치중했던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의미가 있다"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선정한 명품 주식 20선의 과거 수익률은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이나 채권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에도 이런 현상은 증시가 선진화할수록 더 뚜렷해질 것이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런 명품은 물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에도 세대를 초월해 진가를 발휘하는 명품이 따로 있다.
안정된 사업구조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주식이 바로 명품 주식이다.
이런 명품 주식을 모아 만든 것이 바로 굿모닝신한증권의 '名品 Wrap(명품 랩)'이다.
굿모닝신한증권 명품 랩은 2006년 7월 출시 후 1주일 만에 100억원,한 달 만에 300억원,6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18일부터는 약 20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1억 만들기 명품 랩 적립식'은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해온 '명품 랩'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월 기존 적립식 최소 가입 금액인 200만원을 100만원으로 낮춰 출시됐다.
이 상품은 변동성이 심한 장세 속에서도 출시 4개월 만에 5000여개 계좌가 개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억 만들기 명품 랩 적립식'은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1600여개의 주식 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20개 명품 주식에만 집중 투자한다.
이 증권사는 단기간에 반짝 시세를 낸 후 주식시장에서 사라지는 '짝퉁' 주식이 아닌 높은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적이고 꾸준한 배당을 지급해온 주식을 '명품' 주식으로 규정했다.
종목 선정은 명품 랩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운용자문위원회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진행하며 랩 운용팀이 이를 운용한다.
운용 방법은 주식을 100% 이하로 편입하고 배당분도 주식으로 재투자한다.
주식으로 편입하지 못한 현금 부분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재투자한다.
'1억 만들기 명품 랩 적립식'은 목돈 없이도 명품 주식을 사둘 수 있고,장기 적립식 투자로 변동이 큰 장에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성인 자녀에게 증여시 3000만원 내에서 면세가 가능해 절세 효과까지도 챙길 수 있다.
연 2.4%의 수수료를 떼며 해지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모든 지점과 신한은행FNA랩 통장을 통해서 전국 어디서나 가입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택형 고객자산부 부장은 "명품랩 상품은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와 더불어 그동안 단기적 매매에 치중했던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의미가 있다"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선정한 명품 주식 20선의 과거 수익률은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이나 채권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에도 이런 현상은 증시가 선진화할수록 더 뚜렷해질 것이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