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지수 9일만에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0.33% 상승한 1만3526.5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개장 전 일본은행이 발표한 6월 단칸지수는 +5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증시가 9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지수 자체는 3분기 연속 악화되고 있어 불투명한 경기전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11시49분 현재 싱가포르 STI 지수는 2947.93으로 강보합(+0.01%)을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특별행정구 수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665.16으로 2.56% 밀리고 있다. 장 초반 반짝 강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1659.21로 0.94% 떨어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5% 내린 7497.55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0.33% 상승한 1만3526.5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개장 전 일본은행이 발표한 6월 단칸지수는 +5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증시가 9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지수 자체는 3분기 연속 악화되고 있어 불투명한 경기전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11시49분 현재 싱가포르 STI 지수는 2947.93으로 강보합(+0.01%)을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특별행정구 수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665.16으로 2.56% 밀리고 있다. 장 초반 반짝 강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1659.21로 0.94% 떨어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5% 내린 7497.55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