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세인이 청계제약을 인수한다.

1일 제넥셀세인은 지난 4월에 인수한 한국슈넬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청계제약을 61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넥셀 측에 따르면 청계제약은 2006년 7월 청계약품이 삼천리제약의 완제품사업부를 인수합병, 사명을 바꾼 회사로 일본 미야리산와 기술제휴로 생산 판매하는 미야BM정과 포룡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계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153억원이며, 올해 5월말까지 매출액은 약 86억원으로 연말까지 180억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