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제정보 단말기ᆞ솔루션 전문기업 ‘마켓포인트’ 합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 금융정보 전문기업 ‘마켓밸리’도 … ‘글로벌 종합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 도약’ 선언
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대표 김봉국)와 경제정보 단말기(터미널) 전문기업 ‘마켓포인트’, 해외 금융정보 제공 전문기업 ‘마켓밸리’가 합병을 통해 글로벌 종합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이데일리와 마켓포인트, 마켓밸리는 7월 1일 합병 작업을 완료하고 금융 정보 서비스 사업 확대에 따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데일리는 온라인 경제 뉴스 및 증권 속보 서비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신문이다.
마켓포인트는 금융업계 및 관련 기관 등에 국내외 금융ᆞ경제정보 단말기 ‘마스터(Master)’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금융거래 솔루션 ‘MP스톡’, IP 기반 금융정보 방송 ‘마스터TV’, IPTV 기반 금융 거래 솔루션 등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 중국 금융 정보 단말기 ‘시장통’을 중국 시장에 론칭함으로써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켓밸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해외 증시와 금융 정보 데이터를 국내 금융권 및 전문 매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합병에 따른 사업 확대로 이데일리는 지난해 10월 개국한 경제ᆞ재테크 전문 방송 ‘이데일리TV’에 이어 단말기까지 미디어 플랫폼을 확대함으로써 블룸버그ᆞ로이터 등 세계 유수의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생산하는 양질의 뉴스와 방송 프로그램을 단말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금융 데이터를 컨텐츠 제작과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경제정보 생산과 제공 면에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김봉국 대표는 “향후 미디어 시장은 해외 거대 자본의 국내 진출 등에 따라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인터넷, 방송, 단말기를 하나로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처 ○
- 이데일리 경영지원팀 이강옥 팀장 ( 02-3772-0102 / july@edaily.co.kr )
- 이데일리 전략기획팀 신한수 팀장 ( 02-3772-0134 / hansoo@edaily.co.kr )
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대표 김봉국)와 경제정보 단말기(터미널) 전문기업 ‘마켓포인트’, 해외 금융정보 제공 전문기업 ‘마켓밸리’가 합병을 통해 글로벌 종합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이데일리와 마켓포인트, 마켓밸리는 7월 1일 합병 작업을 완료하고 금융 정보 서비스 사업 확대에 따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데일리는 온라인 경제 뉴스 및 증권 속보 서비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신문이다.
마켓포인트는 금융업계 및 관련 기관 등에 국내외 금융ᆞ경제정보 단말기 ‘마스터(Master)’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금융거래 솔루션 ‘MP스톡’, IP 기반 금융정보 방송 ‘마스터TV’, IPTV 기반 금융 거래 솔루션 등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 중국 금융 정보 단말기 ‘시장통’을 중국 시장에 론칭함으로써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켓밸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해외 증시와 금융 정보 데이터를 국내 금융권 및 전문 매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합병에 따른 사업 확대로 이데일리는 지난해 10월 개국한 경제ᆞ재테크 전문 방송 ‘이데일리TV’에 이어 단말기까지 미디어 플랫폼을 확대함으로써 블룸버그ᆞ로이터 등 세계 유수의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생산하는 양질의 뉴스와 방송 프로그램을 단말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금융 데이터를 컨텐츠 제작과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경제정보 생산과 제공 면에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김봉국 대표는 “향후 미디어 시장은 해외 거대 자본의 국내 진출 등에 따라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인터넷, 방송, 단말기를 하나로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처 ○
- 이데일리 경영지원팀 이강옥 팀장 ( 02-3772-0102 / july@edaily.co.kr )
- 이데일리 전략기획팀 신한수 팀장 ( 02-3772-0134 / hansoo@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