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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등 라틴펀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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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호조를 보였던 브라질 등 라틴펀드들이 주춤하고 있다.

    인플레 우려와 통화 가치 상승 등이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펀드 애널리스트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브라질 등 자원부국 증시가 다른 이머징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브라질펀드 수익률은 -7.35%,중남미 국가에 투자하는 라틴펀드는 -7.44%를 기록했다.

    브라질 보베스파지수는 6월 한 달간 10.4% 급락했다.

    월간 기준으로 2004년 4월의 11.4% 하락 이후 4년여 만에 최대 낙폭이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라틴아메리카업종대표C'(-9.13%) '하나UBS라틴아메리카1C'(-9.08%) 등이 1개월간 손실이 비교적 컸다.

    'NH-CA라틴아메리카포르테A1'(-6.46%) '프랭클린브라질플러스A'(-6.08%) 등은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좋았다.

    이병훈 대우증권 펀드리서치 팀장은 "남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초 5.6%에서 최근 6.7%로 높아지긴 했지만 아시아 신흥시장이나 중동아프리카 동유럽 등에 비하면 상승세가 완만하다"며 "원자재 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브라질 등 자원 부국 증시의 매력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다.

    김대열 하나대투증권 펀드분석팀장도 "브라질 러시아 등 자원 관련 국가의 상대적 우위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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