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도 안됐는데… 신지애 레이크사이드오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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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 출전했던 신지애(20·하이마트)가 당초 일정을 바꿔 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653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MBC투어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1억원)에 참가키로 했다.
지난달 15일 BC카드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 4승을 수확한 신지애는 당시 US여자오픈 출전 때문에 국내 3개 대회에 나가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정을 조정해 이번 대회 출전을 강행키로 했다.
신지애는 1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2일 오전 9시51분에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해야 한다.
휴식 시간이 거의 없고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 연습라운드도 없이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지난달 15일 BC카드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 4승을 수확한 신지애는 당시 US여자오픈 출전 때문에 국내 3개 대회에 나가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정을 조정해 이번 대회 출전을 강행키로 했다.
신지애는 1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2일 오전 9시51분에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해야 한다.
휴식 시간이 거의 없고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 연습라운드도 없이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