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株 2분기 실적 큰폭으로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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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주들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하나대투증권은 1일 GS홈쇼핑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98억원에 이르며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기 연구원은 "구조조정 효과로 매출은 작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겠지만 TV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 전사업부문의 판촉비 축소와 수익높은 상품 판매로 수익성은 급속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홈쇼핑도 2분기 큰 폭의 수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한상화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CJ홈쇼핑은 2분기 인터넷판매가 20%가량 줄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46억원을 올리며 43%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하나대투증권은 1일 GS홈쇼핑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98억원에 이르며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기 연구원은 "구조조정 효과로 매출은 작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겠지만 TV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 전사업부문의 판촉비 축소와 수익높은 상품 판매로 수익성은 급속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홈쇼핑도 2분기 큰 폭의 수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한상화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CJ홈쇼핑은 2분기 인터넷판매가 20%가량 줄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46억원을 올리며 43%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