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차 판매 예상대로 부진..주가는 이미 반영-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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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일 6월 차 판매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주가는 이미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으면 주가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최대식 연구원은 "6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35만5277대로 전년동월비 1% 감소했다"며 "고유가의 영향으로 내수가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고가차와 RV 등의 판매 부진으로 믹스도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진한 6월 판매 실적은 이미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고 주가도 이를 반영해 이미 상당폭 하락했다고 최 연구원은 분석했다.
때문에 유가가 지금 수준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지만 않는다면 차업종 주가도 반등의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최대식 연구원은 "6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35만5277대로 전년동월비 1% 감소했다"며 "고유가의 영향으로 내수가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고가차와 RV 등의 판매 부진으로 믹스도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진한 6월 판매 실적은 이미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고 주가도 이를 반영해 이미 상당폭 하락했다고 최 연구원은 분석했다.
때문에 유가가 지금 수준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지만 않는다면 차업종 주가도 반등의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