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사주 취득에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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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대비 250원(2.4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안정을 위해 619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정금액은 625억원이며 취득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월5일까지다.
또한 한화손해보험은 실적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같은시간 전날대비 350원(2.27%)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5월 결산에서 누적 결손을 완전 해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07회계연도 결산에서 3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데 이어 올 회계연도에도 4월 23억원, 5월 62억원 등 이익을 연속 실현했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대비 250원(2.4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안정을 위해 619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정금액은 625억원이며 취득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월5일까지다.
또한 한화손해보험은 실적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같은시간 전날대비 350원(2.27%)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5월 결산에서 누적 결손을 완전 해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07회계연도 결산에서 3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데 이어 올 회계연도에도 4월 23억원, 5월 62억원 등 이익을 연속 실현했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