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일 임단협 협상결렬에 따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 중단에 따라 1일 29억7500만원 규모의 타이어 생산차질을 빚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